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Men in Black: International, 2019)

크리스 햄스워스, 테사 톰슨 주연의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을 봤다. 토르와 발키리의 만남?!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해 본 영화 중 최악인 것 같다. 맨 인 블랙 세계관을 다시 보게 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그 외에는 하나도 마음에 안 든다. 특히나 스토리는 세 줄로 요약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이 없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쿠키 영상까지 없다니.

 

소니는 최소 트릴로지를 계획했을 것 같은데 완전히 글러먹은 듯. 이런 리부트는 절대로 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