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어스 맨 (A Serious Man, 2009)

코엔 형제의 [시리어스 맨]을 봤다. 코엔 형제의 작품은 워낙 어려워서 더 나이가 들면 보려고 했는데 결국 보게 되었다.

역시... 안 봤어야 했다.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캐치가 되지만 그다지 와닿지는 않는다. 삶의 불확실성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아직 어려서일지 아니면 이미 통달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전자이겠지..

이 작품도 역시 나이가 들면 다시 보던지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