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13층 (The Thirteenth Floor, 1999)Movie/Review 2009. 2. 12. 23:54
13층 (1999)The Thirteenth Floor 8.5감독조셉 러스낵출연크레이그 비에르코, 아민 뮬러-스탈, 그레첸 몰, 빈센트 도노프리오, 데니스 헤이스버트정보SF, 판타지, 스릴러 | 독일, 미국 | 100 분 | 1999-11-27 글쓴이 평점 감명 깊게 봤던 [트루먼쇼]와 너무도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들이 사는 세계가 가상세계라는 것. [트루먼쇼]를 볼 땐 그저 나도 하나의 가상 인물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현실 속 가상현실 속 가상현실이 존재한다.물론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현실도 가상현실일 수 있겠지.. 생각을 더 깊게 할 수 있게 해준 영화.
-
스워드피쉬 (Swordfish, 2001)Movie/Review 2009. 2. 11. 23:49
스워드피쉬 (2001)Swordfish 8감독도미닉 세나출연존 트라볼타, 휴 잭맨, 할리 베리, 돈 치들, 샘 셰퍼드정보범죄, 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 99 분 | 2001-07-07 글쓴이 평점 극 중 존 트라볼타의 '다수의 인류를 위해 소수의 희생이 필요하다'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민주주의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 토마스 제퍼슨 (미국 3대 대통령) 그 소수 혹은 피가 자신이었어도 그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인간의 이기주의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해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