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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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탈출 작전 개시Diary 2015. 10. 5. 00:17
2009년 2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싸이월드에 리뷰글을 썼었다. 예전에 좀 옮겨놓다가 방치해뒀는데 아무래도 싸이월드가 곧 망할거 같아서 빨리 옮기기로 했다. 문제는 싸이월드가 개편되어서 2010년 1월 11일에 작성된 [양들의 침묵]부터 2013년 10월 20일 전 글까지의 별점이 모두 소실되었다. 왓챠 별점 기준 변경 결정에서 밝혔듯 왓챠 별점과 리뷰글 별점 기준이 달랐었는데 참 난감하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해당기간은 왓챠 별점을 넣어서 작성하기로 했다.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운영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WYSIWYG 에디터를 이용해 영화 정보 + 별점을 넣을 수 있어서였다. 싸이월드에서도 그렇게 써왔어서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티스토리로 옮긴거였는데 티스토리도 이 서비스를 중단하면 어떻게 될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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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별점 기준 변경 결정Diary 2014. 6. 22. 17:49
기존에는 왓챠에서 별점을 반개 단위로 줄 수 없다보니 왓챠와 블로그에 다른 기준으로 별점을 주고 있었다. 오늘 [님포매니악: 볼륨 1]을 보고 왓챠에 들어가보니 리뉴얼된 홈페이지에서 별점을 반개 단위로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덕분에 오늘(2014년 6월 22일)부터 기준을 블로그에 적용하던 것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이전에 별점을 매긴 영화들은 너무 많아서 그냥 그대로 두기로 했다. 추가)참고로 이전까지의 왓챠 별점은 작품의 퀄리티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재미를 기준으로 했었다. (2015/01/11) 추가)왓챠 별점을 블로그 별점 기준에 맞게 업데이트했다. 당분간 담은 순 보기 옵션 사용을 포기해야겠지만 그래도 동기화해두는 것이 왓챠 통계 분석에도 좋고 관리에도 편할 것 같다.(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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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시작!Diary 2013. 10. 20. 01:19
드디어 블로깅을 시작한다. 2009년부터 싸이월드에 써온 영화 리뷰가 300여개 가량 되어서 얼마나 걸릴지 감이 안 잡힌다. 옛날에 쓴 리뷰들은 맞춤법 수정만 할 계획이다. 어찌보면 이것도 추억이니 남겨두는게 옳을 듯..아무리 봐도 터무니 없는 평점이나 리뷰가 써져 있으면 글 하단에 주석 형식으로 코멘트를 남겨두는게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서 당황스럽다. 얼른 옮겨 적는 작업을 끝내야 영화 리뷰 말고도 다른 주제로 글을 쓸 수 있을텐데... 빨리 빨리 해야것다. 그나저나 티스토리로 시작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내가 원하는 기능이 다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