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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Fast & Furious 6, 2013)Movie/Review 2020. 4. 25. 18:46반응형
저스틴 린 감독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을 봤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유일하게 안 본 속편을 이제야 봤다. 7년 전 작품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요즘 블록버스터보다는 장르적 쾌감이 덜한 편. 시리즈를 정복했다는 데에 의의를 둔다. 갤 가돗이 멤버였다니 전혀 몰랐었다.
저스틴 린 감독은 곧 개봉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연출자로 컴백한다. 레이싱 장르 영화였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종합 액션 블록버스터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여전히 예전 컨셉를 더 높게 치는 나로서는 애증이 섞인 감독. 과연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폴 워커, 성강 등 과거 멤버들을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 성강은 속편에서 리턴한다니 더 반가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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