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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2025)Movie/Review 2025. 11. 16. 23:32반응형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프랑켄슈타인]을 봤다.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그의 연출작. 그의 장기인 동화스러운 호러 판타지 스타일을 프랑켄슈타인에 그대로 녹여냈다. 왜 이제야 이 작품을 만들었지 싶을 정도로 그의 필모그래피에 잘 어울린다.
원작 소설과 스토리 차이는 좀 있으나 클래식한 연출 덕에 리메이크 작품 같은 느낌이 물씬 난다. 호러라고는 하지만 좀 잔인하고 크리처가 징그럽게 생겼을 뿐 무섭지는 않다. 잔인함만 빼면 누구나 봐도 적당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이다. 원작과 달리 빅터와 크리처를 부자 관계로 비유해서 차별점을 두었다.
그럭저럭 볼만했으나 감독의 요즘 작품들이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서 아주 재밌지는 않았다. 그걸 알면서도 계속 그의 영화를 보게 된다. 높은 퀄리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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