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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오브 지니어스 (Flash of Genius, 2008)Movie/Review 2009. 4. 5. 16:14반응형
Intermittent Wiper를 발명한 Robert Kearns에 관한 영화
법정 영화로는 [프라이멀 피어], [런어웨이] 정도를 봤지만 진정한 법정 영화를 봤다고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달랐다. 정말 멋있었다. 마지막 1분 동안은 정말 전율이 멈추지 않았다.
실화라는 점에서 한번 더 감동했고 영화가 끝나고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느낀 점 또한 많았다. 난 여태까지 포드사만큼은 정직하고 소시민들을 위하는 회사인 줄 알았다. 경제위기 때 보급된 소시민을 위한 값 싼 딱정벌레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면엔 더러운 과거가 남아 있었다.
에휴 나중에 다시 정리해야겠다. 너무 많은 생각이 나서 정리가 안 되네...
※ 2013년의 나: 그는 다시 정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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