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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The Game, 1997)Movie/Review 2011. 7. 8. 22:33반응형
고2때부터 정말 보고 싶어했던 영화를 드디어 볼 수 있었다.
감독은 관객에게 충분한 정보를 주고도 관객를 놀라게 한다.
이렇게 관객을 농락하는 영화가 또 있을까 싶다.
이런 류의 영화에 길들여진 관객을 비웃는 작품인 듯.
사실 나는 그닥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물론 영화가 아니라 나 자신 때문이었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영화를 볼 때는 꼭 시계를 보지 않는 걸 추천한다.
그럼 한층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반응형'Movie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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