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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 픽션 (Pulp Fiction, 1994)Movie/Review 2011. 6. 27. 21:46반응형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이다.
내가 봤던 킬빌, 씬 씨티,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이
바로 이 감독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을 하나라도 보면 알겠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그만의 스타일로 유명하다.
그 스타일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펄프 픽션이다.
이 영화에는 무수히 많은 유명한 배우들이 나온다.
내가 이름을 아는 배우만 해도 5명이다.
존 트라볼타, 사무엘 잭슨, 우마 서먼, 하비 케이텔, 브루스 윌리스
배우들과 감독의 이름값만큼 이 영화의 완성도는 굉장히 높다.
스토리 구성이라던지 대사들은 정말 훌륭하다.
이 감독 특유의 총격신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사실 이 영화는 퇴폐와 잔혹함을 다뤄서 더 주목받았었다.
(1994년에는 이런 영화가 거의 없었다고 함)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영화가 좀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흐른만큼 같은 장르라도 요즘 영화들이 더 잔인해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이 영화를 꼭 추천하고 싶다.
P.S
영화는 역시 개봉한 시기에 봐야하는 듯...반응형'Movie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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