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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싱 영 우먼 (Promising Young Woman, 2020)Movie/Review 2021. 8. 29. 14:52반응형
캐리 멀리건 주연의 [프라미싱 영 우먼]을 봤다.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은 작품.
여성 대상 성범죄를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 블랙리스트 상위권에 오른 각본답게 스토리가 재밌다. 단독 주연을 맡은 연기파 배우 캐리 멀리건의 연기도 인상적. 연기력이 좋지 못한 배우가 맡았다면 재미가 크게 떨어졌을 것이다.
연출, 각본, 연기 등 전반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지닌 작품. 좀 진중한 킬링타임용 영화를 찾는다면 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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