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Review
슈퍼배드 2 (Despicable Me 2, 2013)
Joonki
2024. 2. 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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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2]를 봤다.
싱글 대디가 된 모솔 그루의 연애 이야기를 담은 속편. 그루의 성장 스토리와 미니언과 아이들의 귀여움이 전편과 그대로 이어져서 좋았다. 98분의 짧은 러닝타임도 강점이다.
다만 전작에 비해 감동 포인트는 없는 편이다. 그루와 루시 중심으로 전개되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는 없었다. 그래도 시리즈로서의 가치는 충분히 증명해 냈다고 본다. 그러니 올해 4편이 나오는 거겠지.
누워서 넷플릭스로 보긴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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