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Review
노트북 (The Notebook, 2004)
Joonki
2023. 8. 2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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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노트북]을 봤다.
정통 멜로로 정말 유명한데 이제야 봤다. 불같이 사랑하는 청춘 남녀의 감정을 잘 연출했다.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잘 어울려서 좋았다. 실제 촬영할 땐 갈등이 심했다고 하지만...
하지만 명성에 비해 별로 감동적이지 않아서 실망스러웠다. 이 정도의 멜로물은 넷플릭스에 들어가면 몇 십 개는 찾을 수 있다. 기대가 너무 컸나 보다.
영화와 별개로 레이첼 맥아담스의 헤어 스타일이 너무 별로였다. 이마를 조금이라도 덮는 스타일이면 훨씬 이쁘게 나왔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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