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Review
세븐 파운즈 (Seven Pounds, 2009)
Joonki
2009. 5. 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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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를 믿고 봤다.
"일곱명의 운명을 바꿔야만 한다" 라는 포스터의 글귀가 스릴러 혹은 SF 장르를 연상시켜서 보게 되었는데.... 포스터에 속았다 ㅡㅡ
좀 뭔가.. 현실성이 전혀 없었던 것 같다. 공무원 위장신 등등...
대부분 이런 영화는 사람들이 감동에 취해 높은 평점을 날리는 편인데 이 영화는 네이버 네티즌 평점 7.33이다... 말 다 했다 ㅡㅡ
윌 스미스의 안목에 실망하게 된 작품이었다.
P.S. 그러고보니 주연 윌 스미스와 로사리오 도슨은 [맨 인 블랙 2]에서도 연인 관계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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