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Review
푸시 (Push, 2009)
Joonki
2009. 5. 2. 16:46
반응형
초능력!
난 초능력과 관련된 소재를 정말 좋아한다.
내가 기대하는 것과는 달라서 좀 실망스러웠다.
엑스맨 같은 화려한 액션신을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없어도 되는 등장인물들이 영화 이해를 방해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초능력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대부분 스토리가 없이 그저 CG를 이용한 액션신에만 주력하는 데에 비해 [푸시]는 그런 부분이 약하지만 스토리에 중점을 두었던 것 같다.
그래도 내 입맛에는 안 맞았던 영화..
P.S 다코타 패닝.. 왜 저렇게 변한... ㅜㅜ
※ 2013년의 나: 당시 다코타 패닝의 역변은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