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Review
디 오드 라이프 오브 티모시 그린 (The Odd Life of Timothy Green, 2012)
Joonki
2019. 8. 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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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애저튼, 제니퍼 가너 주연의 [디 오드 라이프 오브 티모시 그린]을 봤다.
예전에 봤던 [플립]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 따뜻함과 순수함이 가득해서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서투른 부모의 성장기라는 점에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생각나기도 했다.
마냥 밝기만 한 영화는 좋아하지 않아서 딱히 재미는 없었다. 긍정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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