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Review
펠햄 123 (The Taking Of Pelham 123, 2009)
Joonki
2011. 7. 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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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존 트라볼타 주연의 액션,스릴러 영화다.
난 이 영화가 저평가받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
감동적이었고 스릴넘쳤다.
배우의 연기력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극 중 덴젤 워싱턴이 헬리콥터를 타기 전에
아내와 했던 전화통화는 정말 잊지못할 것 같다.
정말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다.
마지막도 그렇고...
도대체 왜 이 영화가 지루하다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예상 밖의 전개가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닌데;
내가 영화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논리성, 현실성이 돋보여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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