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Review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1992)
Joonki
2010. 11. 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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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영화가 '드라마' 라는 장르의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영화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소소한 감동을 주고,
인생을 어떻게 지혜롭게 살 수 있을까를 알려주는 작품같다.
그리고 몇 살이냐에 따라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이 역시, 죽기 전에 한번 이상 봐야하는 영화.
20년 후에 보면 어떤 느낌을 가질지 정말 궁금하다.
P.S 알 파치노의 연기는 감탄 없이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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