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Review
스타 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Star Wars Episode IV: A New Hope, 1977)
Joonki
2015. 5. 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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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타워즈 7편이 나올 것이기에 그전에 미리 스타 워즈 마라톤을 하기로 결정했다. 과거에 드문드문 봤긴 했지만 제대로 본 적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주는 스타 워즈만 볼 것이다.
스타워크 시리즈가 명작임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물론 중간 중간 CG 처리가 어색하게 된 장면들이 보였지만 충분히 볼만하고 1977년에 나온 영화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개연성이 좀 부족하다는 것이다. 주인공이 그의 친척이 몰살 당해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리고 그냥 넘어가는 것은 굉장히 의아했고 강한 사명을 띄게된 계기 또한 개인적으로는 다소 어색해보였다.
포스에 관한건 5편에서 자세히 다룰테니 5편이 더 재미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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